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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 아내와 정신병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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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L_secondlife 2023. 3. 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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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수 현진영이 과거 아내 오서운의 도움으로 정신과 병원을 찾았던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의 사랑과 결실을 보여주는 이야기는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현진영과 그의 아내 배우 오서운이 출연해, 그들의 일상과 살림 스토리를 전해냈습니다.

새롭게 '살림남'으로 등장한 현진영은 아내에 대한 그의 사랑과 고마움을 마음을 터놓고 드러냈습니다.

현진영과 오서운은 2000년부터 교제를 시작하여 2013년 결혼한 후부터 행복한 부부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진영의 과거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가요계의 톱스타로 활약하던 현진영은 대마초 불법 흡입을 비롯한 여러 범죄에 연루되어 연예계에서도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그를 지지하고 바른 길로 인도한 것은 바로 아내 오서운이었습니다.

2002년 공황장애와 우울증

현진영은 이번 방송에서 과거 아내의 도움으로 정신과 병원을 찾았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2002년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다"며, "당시 오서운이 앨범 발매 날에 맞춰 날 정신과 병원에 보냈다. 그날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현진영은 어린 시절부터 꼬리표가 붙어 다니며 사고를 많이 치곤했고, 논란에 휘말리기를 원치 않아 병원에 가지 않으려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서운이 "그러면 나와 못 만날 것 같다"고 말하자, 헤어지고 싶지 않았던 현진영은 결국 정신과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인성인격장애

현진영이 받은 병명은 인성인격장애였습니다.

현진영은 "14살 때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그때의 충격이 너무 컸다. 내 인성과 인격이 멈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내 오서운은 "남편이 화를 잘 조절하지 못했다"며 "그래서 제가 지금도 계속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현진영은 아내 오서운의 지지와 사랑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삶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진영은 아내와 함께 살림남2에서 다양한 살림 스토리를 선보이며 부부의 달콤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가수 현진영의 이야기는 과거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내 오서운의 도움으로 새롭게 돌아선 그의 인생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행복한 부부 생활은 그들의 사랑과 노력의 결과물이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현진영과 오서운 부부가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이어가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사랑과 지지, 그리고 끈질긴 인내의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이들의 사랑이 오래가길 바라며, 우리 모두 그들의 행복한 이야기에 힘을 얻어 우리의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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