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주가조작 피해자로 거론된 것 해명

박혜경 주가조작 일당에 돈을 맡긴 피해자?

최근 박혜경 씨와 관련된 뉴스를 들어보셨나요?

그녀가 주가조작 일당에 돈을 맡긴 피해자로 거론되었는데요, 그녀는 이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밝히기 위해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박혜경 씨는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임창정 씨가 나한테 어떠한 투자도 권유한 적이 없다"며 적극 해명하였습니다.

이전에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그녀는 "사기당한 기분이다"며 "(임)창정 씨 좋아하고 창정 씨랑 전화 통화도 했으니까 믿고 (투자)했다.

그냥 자기네들(주가조작 일당)이 맡겨 놓으면 불려주겠다고 하더라"고 말했지만, 박혜경은 해당 인터뷰가 왜곡되었다고 주장합니다.

박혜경 씨는 지난해 말 지인 B씨의 소개로 케이블 채널 숨을 보유한 한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속계약의 조건으로 1억 원의 계약금을 받았지만, 회사에서 관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임창정의 이름이 거론되었고, 박혜경은 창정 씨가 엔터 회사 대표가 될 것이라며 좋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박혜경의 기대는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주가 폭락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지인들은 돈을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뉴스룸' 인터뷰가 왜곡

이에 박혜경은 '뉴스룸' 인터뷰가 왜곡되었다며 한 번도 투자 이야기를 임창정 씨와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박혜경 씨는 주가조작 피해자로 거론된 것에 대해 해명을 시도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혜경 씨는 주가조작에 대해 전혀 의심하지 못했으며, 전속계약의 조건으로 계약금을 회사에 맡긴 것이었다고 설명합니다.

그녀가 직접 투자

그녀는 코로나19 이후 행사로 벌어들인 수입 4000만 원을 이들에게 추가로 맡겼지만, 이것이 그녀가 직접 투자한 돈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최근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인해 박혜경 씨의 기대는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사건이 터진 이틀 후 돈이 거의 없어진 것을 확인했고, 특히 자신이 직접 벌어들인 4000만 원이 사라진 것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박혜경 씨는 "한 번도 투자 이야기를 창정 씨랑 한 적이 없다.

어떻게 오해해서 이런 방송이 나갔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내가 창정 씨보다 먼저 그 사람들을 알았는데, 창정 씨가 내게 투자 권유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하며, 임창정 씨가 그녀에게 투자를 권유한 적이 없음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박혜경 씨는 자신의 입장을 해명하며, 주가조작 피해자로 인한 오해를 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가조작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그녀는 자신의 금융 자산에 대한 안전과 투자에 더욱 신중해지고 있으며, 그녀의 팬들과 대중에게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