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익을 높이는 방법: CPC, CTR, PV, RPM

블로그 운영을 하다 보면, 블로그 수익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블로그 수익을 높일 수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 CPC, CTR, PV, RPM의 개념과 이들을 최적화하여 블로그 수익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CPC란 무엇인가요?

CPC(Cost per Click)란, 광고주가 광고 클릭당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예를 들어, 광고주가 광고 클릭당 100원을 지불한다면, 클릭 한번당 100원씩을 수익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CTR이란 무엇인가요?

CTR(Click Through Rate)란, 광고가 노출된 횟수 대비 클릭된 횟수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광고가 1000번 노출되었고, 10번 클릭되었다면 CTR은 1%입니다.

당연히 CTR이 높을수록 광고 수익이 높아집니다.

PV란 무엇인가요?

PV(Page View)란, 웹페이지가 브라우저에 의해 불러와진 횟수입니다. 

블로그 페이지가 1,000번 불러와졌다면, PV는 1,000입니다. PV가 높을수록 광고 수익이 높아집니다.

RPM이란 무엇인가요?

RPM(Revenue per Mille)은, 광고 수익을 1,000 페이지 노출 당 얻는 광고 수익입니다.

10,000 페이지 노출 중 광고 수익이 100,000원이라면, RPM은 10,000원입니다.

RPM을 높이기 위해서는 CTR과 CPC를 최적화해야 합니다.

 

광고 수익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CTR과 CPC를 높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CTR을 높이기 위해 블로그의 광고 배너를 화려하게 꾸미기도 하고, CPC를 낮추기 위해 광고 수익이 적은 광고를 거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CTR과 CPC를 최적화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CTR을 높이기 위해서는 클릭 수를 높여야 합니다. 

클릭 수를 높이기 위해선, 광고의 위치와 크기, 제목과 내용, 그리고 광고가 노출되는 시간 등이 중요한 요인입니다. 

광고가 노출되는 위치와 크기는 광고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블로그에서 광고를 효과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광고 제목과 내용을 매력적으로 만들어 노출된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CPC를 낮추기 위해서는 CTR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CTR을 높이기 위해서는 광고가 매력적으로 보여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선 광고의 내용과 제목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광고가 자신의 제품의 Unique Selling Point(USP)를 잘 살린 광고일수록 높은 CTR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들은 내 블로그가 스마트 프라이싱 시스템에 의해 높은 효율을 가진 블로그라는 것을 확인시키기 위해 입찰경쟁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쟁으로 인해 높은 단가의 CPC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결국, RPM이 높아지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블로그 수익을 높이는 방법

블로그 수익을 높이는 방법을 CPC, CTR, PV, RPM의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방문자 수를 최대한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수익이 2만원 정도를 선회하기 시작하면, PV보다 CTR, CPC를 조절하여 홈페이지의 품질을 높여주는 작업을 시작하면 됩니다.

수익이 좋은 키워드는 대부분 대출, 금융 키워드이지만, 이런 키워드는 전문성도 높아야 하고, 진입장벽이 높아서 어설프게 따라하면 쉽게 망가질 수 있습니다.

광고 배치나 레이아웃을 고민해가며 시험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CPC가 높은 광고를 사용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모든 수익은 방문자, 누적 컨텐츠 등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참 쉽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