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자매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사진만으로 아우라 뿜

장원영의 언니, 장다아 배우 데뷔

걸그룹 '아이브' 멤버인 장원영의 언니인 장다아가 배우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은 7일 장다아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이후 배우로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장다아는 이미 브랜드 모델 광고 촬영 등으로 본격적인 활동 전 예열에 나서고 있다.

 

장다아의 연기 데뷔를 예고하면서 동생 장원영의 이름과 함께 '비주얼 자매'로서의 활약도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자매는 모두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장다아는 장원영과는 달리 연기 분야에서의 활동을 전망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다아-장원영, 송민호-송단아, 지효-하음

장다아와 장원영 자매의 연예계 진출에 대한 관심은 무척 뜨거운데, 이들과 같이 스타 가족으로 떠오른 예능인 송민호의 여동생 송단아, 그리고 트와이스 지효의 여동생 박지영(하음) 등도 동생 뒤를 이어 연예계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형제들 못지 않은 외모와 개성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얻으며, 스타의 DNA를 꼭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장다아는 장원영보다 3살 위인 2001년생으로, 미래에 걸맞은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 자매의 활약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두 자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