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대마 사건으로 충격 선고! 1심에서 징역 2년 확정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자로 알려진 홍모 씨가 대마 흡연 및 판매 혐의로 기소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자로 알려진 홍모 씨가 대마 흡연 및 판매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옥곤)는 5일 홍씨에게 막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약물중독 재활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추징금 3510만원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대마 매매와 흡연, 소지 등으로 기소된 피고인이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하는 등 유죄로 인정된다"며 "마약범죄는 국민 건강을 해하고 국가의 보건질서를 위협하는 등 사회 전반에 악영향이 심각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습니다. 또한, "다량의 대마를 주거지에서 소지하거나 다른 판매자에게 대마 매수를 적극 권하는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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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5.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