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병 휘두른 학폭 뮤지컬배우
뮤지컬 배우 A씨 소주병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 뮤지컬 배우 A씨가 고등학교 동창 B씨에게 소주병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9월 25일 강남구 한 술집에서 술자리를 즐기다가 말다툼을 벌인 후 폭행을 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로 인해 B씨는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으며, A씨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재판장 박민)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의 얼굴에 큰 흉터가 생겨 추상장애 내지 후유장해가 예상되는 등 피해의 정도도 가볍지 않다"며 "피고인은 과거에도 폭력 범죄로 한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나름대로 반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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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2.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