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인' 배후 의심 재력가 구속영장
'납치·살인 배후' 의혹 재력가 구속영장 7일, 강남 40대 여성 납치 살해 사건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씨의 구속영장이 서울 수서경찰서에 신청됐다. 유씨 부부는 이경우에게 4000만원을 건넸고, 범행 직후에도 유씨가 이경우와 두 차례 만난 정황을 확보해 지난 5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백화점에서 그를 체포됐다. 청부살인 가능성에 초점 경찰은 유 씨 부부가 2021년 이경우에게 건넌 4000만원이 납치·살인 착수금이고, 이경우가 범행 직후 추가로 요구한 6000만원은 성공보수일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유씨 부부와 피해자 A씨가 함께 투자한 퓨리에버 코인(가상자산)까지 수사가 확대될 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유씨 부부와 A씨는 지난 2020년 퓨리에버 코인 발행 직전 퓨리에버 코인 설명회 등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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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7.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