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사저 경호처 직원 차로 친 60대 구속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경호관 치운 60대 남성 구속, 재범 우려로 구속 전환 지난 6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를 보호하는 경호관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60대 남성 A씨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되었다고 경남 양산경찰서가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8일 오전 10시 23분경 양산시 하북면에 위치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경호구역에서 차량 앞범퍼로 경호관의 복부를 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경호관은 앞으로 쓰러졌으나 큰 부상은 당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일 문 전 대통령의 사저에 들어가려 했으나 경호관들이 접근을 제지하자, "왜 못 들어가게 하느냐"며 바닥에 드러누워 발버둥 치며 항의했다. 이후 경호관들이 A씨를 경호구역 밖으로 몰아내자, A씨는 근처에 주차해 두었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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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7.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