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안성현 '빗썸 상장 사기' 영장심사 출석. 구속여부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 구속 기로 가수 겸 배우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42)씨가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뒷돈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적발되어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7일 서울남부지법에서는 안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검찰은 안씨가 빗썸의 실소유주인 강종현씨와 친분을 이용해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안성현씨는 2005년 프로 골퍼로 데뷔해 2014~2018년까지는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로 일했습니다. 2017년에는 가수 겸 배우 성유리씨와 결혼하였습니다. 빗썸과 관련된 일부 가상화폐가 빗썸에 상장을 추진 중 검찰은 안씨가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주겠다며 수십억원의 금품을 취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종현씨는 빗썸 관계사에서 자금을 횡령하고 주가를 조작해 부당 이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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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7.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