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 암각화와 한양 수도성곽, 유네스코 세계유산 후보에 선정!
'반구천 일원의 암각화'와 '한양의 수도성곽'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로 선정 '반구천 일원의 암각화'와 '한양의 수도성곽'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로 선정되었다고 문화재청이 밝혔답니다! 13일 열린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이들 두 유산은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되어 등재신청 후보로 결정되었어요. 국내에서 문화유산이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하려면 일련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번 결정은 그 중 하나인 거죠. 반구천 일원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각석'과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고 있어요. 이미 2021년 3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되기도 했죠. 문화재청은 이들 암각화의 보존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에는 반구천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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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4.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