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덕 할머니의 울분,“솔직히 윤석열 ‘대통령 옷 벗으라’ 하고 싶소”
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와도 받지 않을 것 정부의 일본 강제동원 피해 배상안이 논의되면서, 양금덕 할머니는 자신이 강제동원 생존 피해자라며 "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와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할머니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야당이 단독으로 소집한 회의에서 정부 배상안이 부당하다고 지적하며, "일본 교장이 '너는 머리가 좋으니까 일하러 가서 공부도 하고 유학도 보내줄게 가라'고 한 것이, 일만 세빠지게(혀가 빠지도록) 했다"며 탄식했습니다. 또한, 양 할머니는 자신도 자식이 있고, 세금을 물고 사는데 마음 알아줄 사람이 없다며 정치권에게 "당신들은 뭐하는 양반들인가. 우리나라에서 당신들이 마음대로 못하면 누가 할까. 솔직히 그것이 나는 안타깝다"고 비판했습니다. 양 할머니는 또한, ..
카테고리 없음
2023. 3. 14.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