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의혹 부승찬, 전 대변인 조사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이 사건은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결정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부 전 대변인은 이와 관련하여 누구의 명예를 훼손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19일 오전 10시에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출석한 부 전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이 자리에 서게 돼 상당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천공 이외 다른 사람의 이름을 거론한 적 없다"며 천공의 관저 개입 의혹도 제가 이야기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부 전 대변인은 대통령실의 고발을 두고 "책에 적은 내용을 권력기관, 대통령실이 나서서 형사고발을 하는 것이 21세기 민주주의 국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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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9.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