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 살해, 6개월에 걸친 치밀한 계획과 공모가 밝혀지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범행 동기 최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범행 동기가 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엮혀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사건은 P코인(가상화폐)의 폭락으로 인한 금전문제와 원한관계로 이어졌다고 밝혀졌다. 조사결과, 이번 사건의 범인 이경우(36)는 처음엔 피해자 A씨와 함께 일명 '재력가 부부'와 대립하던 상황에서 이 부부 쪽으로 돌아선 뒤 범행을 제안했고, 유씨 부부가 호응해 범행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경우가 부부에게 3500만원을 빌려주고, 범행 때까지 일했던 법률사무소 사무장 자리도 소개시켜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배후에는 2020년 9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A씨 이번 사건의 배후에는 2020년 9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A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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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9. 21:47